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문단 편집) == 여담 == * [[수리논리학]]에도 등장하는 [[논리학]]의 기초적인 개념이다. * 필요조건은 흔히 일상에서 일컫는 ‘조건’과 유사하며 상대 조건문보다 '''상위''' 또는 '''전제적''' 개념에 가깝다. 충분조건은 상대 조건문보다 '''하위''' 또는 '''결론적''' 개념에 가깝다. * 쉽게 외우는 방법 중에 "화살표 맞은 쪽이 피가 나니까 필요조건 화살표 쏘는 쪽에서 출발하니까 충분조건"가 있다. 다만 개념적 이해로 들어가면 주체가 뒤에 있는 명제이므로 '뒤에 있는 명제'''가''' 필요'한 것이 필요조건, '뒤에 있는 명제'''가''' 충분'해지는 것이 충분조건이다. * 이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혼동하면 [[논리적 오류/형식적 오류#s-3|전건부정/후건긍정의 오류]]가 된다. * 수학도들이 지겹게 암기하는 정의, 정리, 증명의 패턴에서 ⇔, ⇒, ⇐ 등의 두줄 화살표가 많이 쓰인다. 한줄 화살표는 함수 및 사상의 정의역과 치역, 공역을 나타낼 때 주로 쓰이기 때문에 한줄 화살표와 두줄 화살표의 용도는 제법 엄격하게 구분되는 편. 그러나 정작 필기와 판서가 아닌 수학 교과서에서 이 기호를 쓰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한국어 교과서들이 쓰는 경우는 꽤 있으나, 영어 및 불어 교과서에서는 [[범주론]]이나 [[수리논리학]] 같은 일부 [[수학기초론]] 과목에서 이 두 줄 그은 화살표를 [[자연 변환]] 등의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쓰기도 해서인지 그리 흔히 보이지는 않는다. 대신 영어 교과서에서는 필요충분조건을 진술할 때 "다음은 동치이다; (1) P(x) (2) Q(x)"라는 패턴을 쓰거나 위에서 말한 P(x) iff Q(x) 같은 문장을 쓰는데, iff의 경우 영어와 한국어 어순의 차이 때문에 P⇒Q를 먼저 증명함은 P only if Q를 증명함이므로 초보 독자들은 가끔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이 무엇인지 혼동하기도 한다. [[분류:논리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